06 Dec 2020

한국IDC, FutureScape 2021 컨퍼런스 개최···국내 ICT 시장전망 및 넥스트 노멀 시대에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공유

2020년 12월 04일, 서울 –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는 지난 3일, ‘미래의 엔터프라이즈: 넥스트 노멀 시대에 성공을 위한 회복탄력성의 구현’을 주제로 IDC퓨처스케이프(FutureScape) 2021 버추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금일 밝혔다. IDC 퓨처스케이프는 IDC에서 매년 주제별, 시장별, 그리고 기술별로 IT 산업에 꼭 필요한 전망을 발표하는 행사이다.

한국IDC는 퓨처스케이프 2021 컨퍼런스에서 2021년을 넘어 향후 국내 ICT 시장에 영향을 미칠 주요 전망을 발표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주요 키워드로 급부상한 ‘회복탄력성(resiliency)’을 구현하기 위해 기업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회복탄력성은 조직이 비즈니스 디스럽션(disruption)에 신속하게 적응하기 위한 능력으로 정의된다.

IDC에 따르면 디지털 경제로의 이동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2022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GDP의 적어도 65%가 디지털화되는 한편,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직접적인 DX 투자 규모가 1.2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IDC는 올 한 해 전세계적으로 조직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왔는지를 적극적으로 추적해왔다. 국내 시장을 포함해 아태지역은 기술투자를 통해 신속하게 회복의 다음단계로 이동하며 경쟁에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기술투자를 통해 신속하게 성장을 준비하고 넥스트 노멀 시나리오를 재해석하기 위해 목표기술 중심의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한국IDC 한은선 전무는 발표에서 2021년 시장과 디지털 주도권 선점을 위한 3가지 물결을 제시했다. 기업과 벤더는 새로운 시장 기회를 모색하고 고객과 더 잘 연결될 수 있도록 각 물결에 맞는 우선순위를 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첫 번재 물결은 ‘생존을 위한 적응’으로 대응단계에서 회복단계로 이동하며 선택하면 좋은 이상적인 접근방식에서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로 이동하는 것이다. 두 번째 물결은 ‘성장을 위한 가속화’로 보다 공격적인 조직에서 성장을 위한 가속화와 시장 점유율 향상에 비즈니스 중점을 두는 양상이다. 이 물결에서는 기술의 활용이 임원진이 제시하는 비전에서 조직의 DNA의 일부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세 번째 물결인 ‘선도를 위한 재해석’은 성장단계로 복귀했거나 장기적으로 투자를 추진하는 조직이 시장을 선도하기위해 미래를 재해석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디지털화는 현저한 성과로 시장의 주목을 받는 양상에서 새로운 운영 및 비즈니스 모델의 중심이되며 시장을 주도하는 양상으로 전환될 것이다.

발표에 이어서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한 DX 전략과 방향’을 주제로 한국IDC 권상준 이사와 한화토탈 IT 전략팀 최병국 차장의 대담세션이 진행됐다. 한화토탈은 IDC에서 매년 아태지역 최고의 디지털 리더기업을 선정하기위한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어워드에서 2020년 특별상인 회복탄력성 부문의 국내 수상사로 선정된 바 있다. 본 세션에서는 한화토탈의 DX어워드 수상 프로젝트인 ‘스마트글래스 원격지원 시스템’을 소개하고 팬데믹 이후 비대면 환경에서 한화토탈이 직면한 주요 도전과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한국 IDC 권상준 이사는 “코로나 팬데믹과 같이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 기업이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DX 전략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디지털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디지털 문화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교육 및 숙련화 교육으로 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민첩하고 탄력적인 조직으로 변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IDC 퓨쳐스케이프 2021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향후 1-3년간 국내 시장에 있어서 기술 구매자 및 공급자 양측에 영향을 미치게 될 주요 전망은 아래와 같다.

#1 디지털 리더십: 2023년까지 국내 200대 기업의 70%의 리더가 애자일, 혁신, 공감(empathetic)의 운영 모델을 확대 구현하며, 관리의 초점을 프로세스에서 결과로 이동시켜 나갈 것이다.

#2 직원의 경험, 디지털 퍼스트 가속화: “디지털 퍼스트”가 모든 경험에서 확산되는 가운데, 2021년 60%의 기업이 직원 경험(EX)의 디지털화에 상당한 투자를 집행하면서 고용주와 직원 간의 관계를 트랜스포메이션하게 될 것이다.

#3 고객과의 공감 확대를 위한 디지털화의 확장: 2021년까지 65%의 기업이 자동화된 운영과 언택트 경험을 통해 디지털 퍼스트로 이동해 나가는 가운데, 물리적인 상호작용은 과거에 구현된 편의 사항(amenity)으로 인식될 것이다.

#4 디지털 회복탄력성(digital resiliency): 2022년까지 기업이 파괴적인 혁신에 적응하고 새로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의 확장을 모색하고 디지털 회복탄력성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서,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에 있어 기존의 수준을 회복하는데 집착하는 업체들보다 50% 더 빠르게 대응하게 될 것이다.

#5 리스크 관리와 성장의 가속화: 2022년까지 이사회 어젠다로 추진되는 가운데 국내 200대 기업의 50%가 AI 기반 의사결정 자동화에 대한 인간의 감독을 공식화함으로써 자동 생성된 추천 및 평판의 리스크에 대한 불신(distrust)에 대처할 것이다.

#6 디지털 워크플로우: 2021년까지 25%의 조직에서 직원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활용함으로써 재택근무 중인 정규직 직원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모니터링하고 개선하게 될 것이다.

#7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reinvention): 2021년까지 적어도 50%의 조직에서 자사의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비즈니스 및 운영 모델의 재창조(reinvention)와 패스트 트래킹(fast-tracking)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

#8 커넥티드 디지털 생태계의 확장: 2025년까지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 75%의 비즈니스 리더가 기업의 가치 사슬을 새로운 시장, 산업, 생태계에 적응시키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및 생태계 역량을 활용하게 될 것이다.

한국IDC한은선 전무는 "기업이 넥스트 노멀 혹은 그 이후에 다가올지 모르는 다음의 위기에 적절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회복탄력성의 고도화 작업이 요구된다. IT예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원격업무, 보안, 클라우드 등과 같은 디지털 코어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팬데믹 기간 동안 약점으로 드러난 영역이나 새로운 운영 측면의 요구사항 지원 및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에 초점을 맞춰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IDC 퓨처스케이프 2021의 발표 및 대담 세션 영상은 IDC가 새롭게 개발한 콘텐츠 허브 플랫폼인 IDC 아레나 웹사이트(https://idcarena.com/)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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