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Oct 2021

한국IDC, DX 서밋 성공적 개최···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국내 수상사 발표

2021년 10 월 06일, 서울 –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https://www.idc.com/kr)는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밋(이하DX서밋) 2021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금일 밝혔다. 한국IDC는 ‘변화된 세상에서의 디지털 메이크오버(Digital Makeover in the Changed World)’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경제에서 민첩하고 회복 탄력적인 ‘미래의 엔터프라이즈’로 변모하기 위해 IT 및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인사이트와 사례를 공유했다.

IDC DX 서밋 행사는 한국IDC에서 리서치를 총괄하는 한은선 전무의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성공을 위한 DX의 조직 내재화’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HPE 아루바, 컨플루언트, 뉴렐릭, 델 테크놀로지스, 그리고 서비스나우를 포함한 혁신 IT 기업들의 발표 및 패널 세션이 진행됐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직원 및 고객 경험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 및 방안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Future Enterprise) 어워드의 국내 수상사 발표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IDC는 아태지역 최고의 디지털 리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IDC DX어워드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팬데믹으로 촉발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급격한 변화를 반영하여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하고 수상 부문과 수상 기준을 새롭게 정비했다. 아태지역 12개 참여국에서 총 1,094개의 프로젝트가 후보로 참가 신청을 했으며, 한국에서는 총 13개의 수상 부문 중 6개 부문에서KB국민카드, KOTRA,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롯데카드, 서울관광재단, 신한은행, 이투스교육, 한국수출입은행, 현대자동차그룹을 포함한 9개의 수상사가 선정됐다. 수상사들은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AR/V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역량을 활용하여 각 부문별 비즈니스 혁신에 두각을 나타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모든 국내 수상 프로젝트는 아태지역 결선에 진출하여 같은 수상 부문의 다른 국가 수상사들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의 아태지역 수상사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IDC DX 서밋 아태지역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IDC 에서 리서치를 총괄하는 한은선 전무는 “디지털 퍼스트 경제 시대에 미래의 엔터프라이즈가 되기 위한 기업의 여정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파괴적인 변화에 직면한 국내 기업들의 전략적 방향 전환의 행보도 한층 가속화되며 비즈니스 성과와 가치 구현의 속도는 더욱 중요한 현안이 되고 있다”며, “2021년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의 국내 수상 사례들은 고객 및 직원 그리고 파트너를 아우르며 디지털 역량 확보를 통해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생태계를 확장하는 디지털 혁신의 성공적인 여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6일 진행된 IDC DX 서밋 라이브 행사의 발표 및 시상식 영상은IDC의 콘텐츠 허브 플랫폼인 IDC아레나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행사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idc.com/event/dx-summit- korea)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끝>



[참고] 2021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Future Enterprise)어워드 한국 수상 기업 프로젝트 소개

1. 롯데카드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계정계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미래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쳐 (Future of Digital Infrastructure) 부문 베스트 선정

롯데카드는 인프라의 보다 민첩한 대응을 위하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추진하였으며, U2L(Unix to Linux)을 넘어 PaaS를 도입함으로써 국내 금융권 최초로 채널계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 완료하였다. 또한, 신용카드 업무의 메인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계정계 시스템도 컨테이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마이그레이션을 추진하였다. 롯데카드는 계정계 시스템을 확장 가능한 인프라로 현대화하면서, 성능과 안정성이 향상된 보다 민첩한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 가운데, 애플리케이션 배포가 더욱 신속해졌을 뿐만 아니라 고객 대응 프로세스 역시 개선되면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였다.

2. 이투스교육 주식회사의 차세대 교육 플랫폼 및 업무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미래의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쳐(Future of Digital Infrastructure) 부문 베스트 선정

이투스교육은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차세대 교육 및 업무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다. 입시 교육의 특성상 모의고사, 수능, 원서 접수 때마다 트래픽이 집중되는 현상으로 장애 발생 가능성이 높았으나,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면서 대규모 트래픽의 원활한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교육 업계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한 첫번째 사례로 고객 만족도 향상, 서비스 장애 감소로 인한 매출 증대 및 비용 절감을 실현했다. 또한, 데이터 추출 및 분석에 소요되는 기간의 단축으로 즉각적인 사업적인 판단이 가능해졌으며, 업무 효율성 향상과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창출하였다.

3. KOTRA의 무역투자 빅데이터 플랫폼(트라이빅) 프로젝트, 미래의 인텔리전스(Future of Intelligence) 부문 베스트 선정

KOTRA는 전사 데이터 통합을 통해 디지털 무역투자 진흥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무역·투자 빅데이터 플랫폼(트라이빅)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및 디지털 인프라 도입,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 수립 및 데이터 품질 관리 수행,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분석 모델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KOTRA는 세계 84개국, 127개 무역관에서 수집한 7만 6천 건의 해외시장정보와 연 500회에 이르는 수출 상담정보, 580만 건 이상의 해외기업 정보와 10억 건 이상의 글로벌 수출통계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O2O 서비스로의 성공적 전환 및 내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다.

4.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의 핀트(Fint), AI기반 간편투자 플랫폼 프로젝트, 미래의 인텔리전스(Future of Intelligence) 부문 베스트 선정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AI간편투자 서비스인 ‘핀트(Fint)’를 출시하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투자 중심의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핀트의 투자 프로세스는 완전 자동화로 이루어지며 합리적이고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통해 ‘실시간, 개인화, 투명성’을 제공하는 금융 투자 서비스가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금융과 연관된 모든 정보를 취합하고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독자 개발 인텔리전스 엔진 및 운용플랫폼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지능형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산규모가 적은 일반 고객도 편리하게 소액투자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금융 투자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5. 서울관광재단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서울의 지속가능 성장 프로젝트, 특별상: 디지털 회복 탄력성 부문 베스트 선정

서울관광재단은 팬데믹 위기 속에서 디지털 MICE인프라를 신속하게 구축함으로써 온라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버추얼 서울 플랫폼'을 개발했다. 서울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버추얼 서울’은 20개의 가상행사 기능을 탑재한 플랫폼으로서, 참가자는 가상 베뉴 5곳에서 강연 및 라이브 토론, 가상서울투어, 화상상담 등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인 '버추얼 서울 플레이그라운드'는 참가자들이 아바타로 가상 서울 곳곳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구축된 디지털 MICE 인프라를 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함으로써 팬데믹 상황에서 가속화되는 업계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산업 전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해 나갔다.

6. 신한은행의BD 1000 (Big Data analyst 1000 명 양성) 프로젝트, 미래의 업무(Future of Work) 부문 베스트 선정

신한은행은 전직원의 '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BD1000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은행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부서 현안에 맞는 주제로 실습하여, 교육 후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내부 인력의 교육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데이터 시각화시스템, AI 플랫폼이 사용되었으며, 특히 AI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 전처리 및 머신러닝, 딥러닝 활용 능력이 향상되었다. 인증자격이 주어지는 데이터 분석가 숫자를 주요 KPI로 활용하며, 전직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각 현업부서의 DX과제 관련 수익실적/비용절감 또한 KPI에 반영하고 있다. 디지털의 기본은 데이터라는 인식하에 전행적인 데이터 리터러시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트랜스포메이션도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 한국수출입은행의 원격근무 보안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미래의 업무(Future of Work) 부문 베스트 선정

한국수출입은행은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를 확대 도입하여 안전한 원격근무 환경 구축과 업무효율성 향상을 모색하고, 모든 직원들이 업무 연속성을 민첩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2013년 처음 VDI를 도입한 이후, 오랜 노하우로 COVID-19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내외부 업무 환경의 변화에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VDI의 사용자는 2013년 당시 120명에서 2020년에는 410명까지 확대되었으며, 직원들이 보안성이 확보되지 않은 외부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접속기기 및 네트워크 보안대책을 마련하고, 일관된 앱 및 데스크탑 환경을 제공하여 원활한 재택근무를 지원했다.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도 일관성을 확보하며 미래의 업무 환경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8. 현대자동차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프로젝트, 미래의 연결성(Future of Connectedness) 부문 베스트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은 커넥티드 카 분야 글로벌 리딩 전략으로 ‘연결의 초월성’을 제시하며 커넥티드 카 서비스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현대자동차의 커넥티드 카는 실시간 경로 탐색, 원격 시동 및 자가 진단, 각종 금융 서비스와 IT 서비스가 연결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커넥티드 카 오퍼레이팅 시스템(ccOS; connected car Operating System) 내 차량 연동,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 프레임워크를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함으로써 스마트홈, 자율주행 등에 활용하고 고객에게 연결의 새로운 경험을 제시한다. 현대자동차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활용과 글로벌 확장성, 보안 및 안정성,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인사이트의 확보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와 연결돼 ‘움직이는 컴퓨터’가 된 커넥티드 카를 기반으로 ‘초연결 지능형 라이프스타일’의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9. (주)KB국민카드의 KB Pay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미래의 디지털 혁신(Future of Digital Innovation) 부문 베스트 선정

KB국민카드는 변화화는 소비 및 금융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금융 지주사 최초로 간편결제 시스템을 출시하였다. 모바일 환경 최적화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토큰화를 통해 다양한 결제수단을 수용하여 최종 사용자 뿐 아니라 가맹점 및 해외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를 위해 KB국민카드는 고가용성 및 확장성과 보안이 검증된 퍼블릭 클라우드로 인프라를 구성하였고, MSA 구현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KB페이 시스템 사용량은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 기준 2020년 9월 192만명에서 2021년 5월 288만명으로 증가되었으며, 그 증가세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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